안녕하세요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23년에 연봉 실수령액에 대하여 확인해봅시다.
23년 최저임금
적용연도 | 시간당 임금 | 8시간 임금 | 209시간 임금(4주) | 인상율 (전년대비) | 비고 |
23.01.01~23.12.31 | 9,620 원 | 76,960 | 2,010,580 | 5.0 (460) |
23년 최저임금은 9,620원입니다.
15년에 제가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에는 5,600수준이었는데 거의 8년만에 근 2배가까지 올랐네요.
한달 기준의 임금 , 주 52시간으로 산정했을 때 약 201만원이군요.
23년 연봉 실수령액
1,000만원 ~3,000만원
보통 우리나라의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중소기업 기준 연봉은 초임기준 약 3천5백만원 수준인데요.
첫번째로 먼저 1천만원에서 3천만원 수준의 연봉에 대한 23년 실수령액을 확인해봅시다.
3천만원 수준이면 월 221만원의 실수령액으로 공제액은 28만원 세금으로 내게 되는데요.
사실 221만원이면 아파트 월세, 그리고 생활비를 빼면 1인 기준으로 생활해도 남는게 크게 없겠어요.
휴대폰비, 보험비, 차유지비, 기름값 등등 기본적으로 성인이 되니 빠지는 비용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3,100만원 ~ 5,100만원
두번째로 3,100만원부터 5,100만원까지 23년 연봉 실수령액 구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5천만원이라는 구간이 보이게 되는데 대기업 초임~사원 쪽의 구간이 되겠습니다.
5천만원 기준으로 월 350실수령액이네요. 고정비를 빼고도 저축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5,200 만원 ~ 7,200 만원
여기서 부터는 사실 조금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같네요.
7천만원 기준으로 476만원으로 공제액 수준도 백만원 이상으로 상당하네요.
사실 7천만원이면 대기업 기준은 대리급이며 중소기업/중견기업급은 보통 부장~임원 급으로
상당히 높은 연봉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7,300만원 ~9,300만원
고소득자의 구간입니다.
보통 9천만원이면 대기업 과장~차장급의 연봉수준이 되겠습니다.
9천만원 기준으로 실수령액은 590만원 수준이네요
9,400만원~10,000만원
그리고 대망의 23년 연봉실수령액 1억은 ..?
649만원이네요. 22년은 642만원이었는데 7만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연봉 1억이면 월 650이다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년안에 제가 맞출 목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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